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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루사` 김하성 `난 살고 싶다고` [MK포토]
입력 2018-03-27 20:02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27일 오후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8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4회 말 1사 1,3루에서 넥센 3루 주자 김하성이 김민성 내야땅볼 때 홈으로 뛰다 협살에 걸려 가르시아에게 태그아웃되고 있다.
프로야구 개막 후 1승 1패를 기록한 넥센은 LG를 상대로 2승을 노리고 있다.
2연패에 빠진 LG는 심기일전 시즌 첫 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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