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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경신"...씨스타 보라→윤보라, 물오른 미모
입력 2018-03-26 09: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걸그룹 씨스타에서 배우로 전업한 윤보라가 패션화보에서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윤보라는 로맨틱 캐주얼 여성의류 ‘로미스토리'(쏨니아 대표 김소영)의 새로운 뮤즈로 최근 낙점돼, 26일 2018 SPRING 화보로 인사했다.
이번에 공개된 ‘보라X로미스토리 화보는 로미스토리만의 로맨틱한 감성과 윤보라의 유니크한 매력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움직이는 인형 보라라는 콘셉트 아래 밝고 러블리한 분위기와 매혹적이면서도 우아한 분위기의 두 가지 테마로 다채로운 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화보 속 윤보라는 인형 같은 외모를 뽐내며 테마 콘셉트에 맞게 다양한 표정을 연출했다.
러블리한 테마에서는 봄이 물씬 느껴지는 화사한 핑크, 골드 배경의 화보에서 발랄한 포즈를 연출하며 큰 리본 장식 원피스와 하트 패턴이 돋보이는 플레어 원피스를 보라만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스타일로 소화했다. 반면 매혹적인 테마에서는 성숙미를 보여주며 화려한 플라워 패턴 원피스, 시스루 블라우스와 하이웨스트 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매혹적인 윤보라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로미스토리(Romistory) 관계자는 로미스토리의 로맨틱한 감성과 윤보라 특유의 밝고 건강한 매력이 잘 어우러져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온 것 같다”고 흡족해 했다.
한편 윤보라는 이달 초 종영한 tvN 드라마 '화유기'에서 배우로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디뎠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로미스토리[ⓒ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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