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크로아티아 3부리그 축구선수, 가슴에 볼 맞고 사망
입력 2018-03-26 07:40 

크로아티아 축구선수가 경기 도중 가슴에 볼을 맞고 쓰러진 뒤 사망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영국 일간지 더선은 26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3부리그 마르소니아 클럽의 브루노 보반(26)이 경기를 하다가 가슴에 볼을 맞고 쓰러졌다"라며 "의료진이 40여 분 동안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지만 결국 그라운드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사망한 보반은 2부리그 득점 선두인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