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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2` 이서진 "정유미와 가끔 연락, 맨날 논다고 해"
입력 2018-03-24 10:47 
'윤식당2' 이서진,정유미.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이서진이 정유미와 가끔 연락한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tvN '윤식당2'에서는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이 한국에서 오랜만에 모임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유미는 먼저 도착한 박서준에게 "요즘에 바쁘냐"라고 물었고 박서준은 "완전 널널하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윤여정이 도착했고, 그는 정유미를 보자마자 "드라마 끝났냐. 말랐다"고 말하며 그의 건강을 걱정했다.
하지만 이서진은 정유미에게 "너는 한가한 것 같다. 쉬는 날이 많다"고 놀렸다. 윤여정은 이서진에게 "쉬는 날이 있는지 어떻게 아느냐"라고 물었다.

이서진은 "가끔 연락하면 맨날 쉰다고 하더라"며 정유미에게 "이번 주 주말은 춥대"라고 하자, 그는 "촬영 없다"고 말하며 민망한 웃음을 보였다.
이를 들은 이서진은 "이것 봐라. 맨날 논다"며 장난쳤다.
한편 정유미는 현재 tvN 드라마 ‘라이브에서 오기로 똘똘 뭉친 신입경찰 한정오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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