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스타벅스, '현금 없는 매장' 선보인다
입력 2018-03-22 22:55 
스타벅스가 내달 결제 시 현금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매장을 처음 선보입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판교H스퀘어점, 삼성역점, 구로에이스점 등 총 3개 매장을 '현금 없는 매장' 시범 사업장으로 선정하고, 다음 달 23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석구 스타벅스 대표는 고객들의 모바일 결제나 신용 카드 사용률이 지속해서 늘어남에 따라, 현금 없는 매장 시범 운영을 통해 더 혁신적이면서 원활한 지불 경험을 제공하려고 한다고 도입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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