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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귀여운 아가가 자라서"...워너원 하성운, 생일 맞아 어린시절 사진 공개
입력 2018-03-22 11:30 
하성운. 사진| 워너원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그룹 워너원 멤버 하성운의 생일을 맞아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워너원은 22일 하성운의 25번째 생일을 맞아 공식 트위터에 오늘은 성운이의 스물다섯 번째 생일입니다. 포근한 구름처럼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랄게요”라는 축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린 시절 하성운의 모습이 담겨있다. 색동 한복을 입은 하성운은 의자 팔걸이에 손을 올리고 진지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사랑스러움이 유감없이 드러났다.
특히 집중한 듯 살짝 벌린 입과 표정이 귀여워 팬들을 설레게 한다.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귀여움은 타고난 거였구나", "이 아가가 사랑스럽고 멋지고 잘생기고 아무튼 좋은거 다 하게 잘 컸습니다", "우리 구르미 황금길만 걸어!", "생일 축하해! 오늘은 즐겁고 행복하고 또 쉴 수 있는 하루가 됐으면 좋겠다'' 등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 19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를 발매했다. 이날 Mnet '스타라이브' 방송 시작 전 거침없는 언행과 21일 육지담의 사과 요구 등 논란이 있었으나 타이틀곡 '부메랑'은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워너원의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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