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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사유리·허경환, 역대 최다 인원이 운영하는 ‘골목식당’의 모습은?
입력 2018-03-22 09: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세 번째 심폐소생 골목‘인 마포 공덕 편으로 새롭게 시작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마포 공덕 편 첫 번째 이야기와 함께 ‘소담길 마스코트로 나선 신화 앤디, 방송인 사유리, 개그맨 허경환이 등장한다.
‘만남의 장소인 앤디의 집에 사유리가 들어서자 집안의 공기는 어색함으로 가득 찼다. 두 사람은 함께 요리를 만들면서 점차 친해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사유리의 ‘독설본능이 이를 가로막았다. 사유리는 한 때 ‘맛집 사장님들 요리에도 독설을 날린 경험이 있는 만큼 앤디의 요리에도 한 입 먹을 때마다 혹평을 날려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들을 돕기 위해 깜짝 지원군 허경환도 합류했다. 이번 소담길에서는 2층 규모의 큰 가게를 운영하기로 한 만큼 허경환이 추가로 투입됐다. 이로써 이번 ‘골목식당 소담점은 역대 최다 인원이 운영하는 골목식당이 됐다.
역대 최대 규모의 시설과 크기를 자랑하는 골목식당 소담점을 꾸려나갈 앤디와 사유리, 허경환의 첫 만남은 23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만나볼 수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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