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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케이맥스, 日 현지 CMO 영입…슈퍼NK 면역항암제 상용화 시작
입력 2018-03-19 10:39 
기무라 오사무 박사 [사진 제공 = 에이티젠]

에이티젠 관계사 엔케이맥스는 일본시장에 상용화가 시작된 슈퍼NK 면역항암제의 전문적 관리를 위해 기무라 오사무(木村修) 박사를 현지 지사의 CMO(Chief Medical Officer, 의료 총책임자)로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오사무 박사는 교토제1적십자병원, 교토부립의과대학병원을 거쳐 지난해 세렌크리닉도쿄원장에 취임한 업계 전문가다. 기무라 박사는 일본외과학회 인정전문 지도의, 일본소아 외과학회 전문 지도의로도 활동하고 있다.
엔케이맥스는 일본지사 현지 전문가 영입으로 슈퍼NK 면역항암제 치료 적용 및 효과 관리의 전문성이 향상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슈퍼NK 면역항암제의 상용화가 시작된 만큼 기무라 박사의 영입으로 환자는 물론 의료진에게도 슈퍼NK 면역항암제에 대한 보다 전문적인 교육과 안내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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