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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SF9 휘영 “‘고등래퍼2’ 출연, 긴장됐다…많이 배워"
입력 2018-03-17 13: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SF9 휘영이 '언니네 라디오'에서 '고등래퍼2' 출연 소감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서는 SF9 멤버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숙은 "송은이가 가장 아끼는 아이돌"이라며 지난달 신곡 '맘마미아(MAMMA MIA)'로 컴백한 SF9을 소개했고, SF9은 '맘마미아'는 비글 허센 콘셉트의 곡이라며 "비글과 허세가 합쳐져서 애매했다. 무대를 할 때 많은 연구를 했다"고 설명했다.
'고등래퍼 2' 휘영. 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이날 DJ 송은이와 김숙은 휘영에게 "랩 배틀 프로그램 출연은 어땠냐"며 Mnet 예능프로그램 '고등래퍼2'에 출연한 소감을 물었고, 휘영은 "랩 배틀이 재미있었다. 많이 배웠다"며 "사실 긴장을 많이 했다. 마음먹고 나갔던 것이었다"라고 답했다.
앞서 휘영은 '고등래퍼2'에 출연해 아이돌 래퍼로 활동하는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랩으로 표현, 뛰어난 실력을 선보여 심사위원과 참가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SF9은 2016년 1번째 싱글 앨범 '필링 센세이션(Feeling Sensation)'으로 데뷔한 9인조 보이그룹. '팡파레', '너와 함께라면(So Beautiful)', '부르릉(ROAR)', '오솔레미오(O Sole Mio)' 등을 발표했으며, 지난달 4번째 미니 앨범 신곡 '맘마미아(MAMMA MIA)'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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