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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미모` 진기주, 떡잎부터 남달랐다
입력 2018-03-16 15:08  | 수정 2018-03-16 15:18
진기주 어린시절. 사진| 진기주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진기주가 '미스티' 앵커 한지원으로 완벽하게 녹아든 가운데, 초롱초롱한 눈빛의 어린 시절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진기주는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에서 야심만만한 기자 겸 앵커 한지원으로 열연하고 있는 무서운 신예. 특히 배우의 길로 들어서기 전 대기업 사원, 방송사 기자 등 남다른 이력의 소유자로 화제가 됐다.
그런 그의 어린 시절 사진에서는 당찬 눈빛이 묻어나 돌고 돌아 배우가 된 진기주의 끼를 짐작하게 한다.

진기주는 지난 2015년 SNS에 "어린이 진기주 #몇살이징 #리즈시절 #역시동글동글하네 #애기때사진들너무좋다 #왕귀여움 #방정리의즐거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쇼트 커트머리의 어린 진기주가 색동 한복을 입은 모습과 조금 더 자란 뒤 학예회로 보이는 무대에서 한복을 입고 선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진기주는 귀여운 외모에 뚜렷한 이목구비, 커다란 눈 등 미인의 조건을 두루 갖춰 남다른 '떡잎' 임을 보여준다.
한편, 진기주는 극장 상영중인 영화 ‘리틀 포레스트와 드라마 '미스티'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 호평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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