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강남점, 푸드라운지 오픈…22개 신규 브랜드 입점

롯데백화점 강남점이 식품관 재단장을 통해 '푸드 라운지'(Food Lounge)를 개장합니다.

롯데백화점은 내일(16일) 강남점 지하 1층 식품관을 재단장해 오픈하는 푸드 라운지에 현지 상권에 맞춘 22개의 새로운 브랜드가 입점할 예정입니다.

40∼50대 고객을 위한 '실연형' 명인 디저트 존부터, 10대 고객을 위한 사회관계망서비스 이슈 브랜드와 '푸드트럭 존' 등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명인 디저트 존에 들어가는 브랜드는 40년 전통 망원동 장인 떡집인 '경기떡집'과 크루아상 전문점인 '홍미당', 대한민국 제과명장 '박찬회 화과자' 등입니다.

30년 전통 맛집인 '대치동 함흥면옥'과 일본가정식 전문점 '토끼정' 등도 입점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