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측 “‘로맨스 패키지’ 정규 편성 확정 NO...MC 문제도 논의 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SBS 측이 파일럿 ‘로맨스 패키지의 정규 편성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15일 한 매체는 '로맨스 패키지'가 정규 편성을 확정하고 이달 말 촬영에 들어간다고 보도했다. 또 파일럿 당시 MC를 맡았던 한혜진이 하차하고, 전현무는 계속해서 MC로 참여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SBS 관계자는 15일 스타투데이에 내부적으로 '로맨스 패키지'의 정규 편성 가능성이 높은 것은 맞다. 하지만 아직 편성이 확정되지는 않았다”라고 밝혔다. 한혜진의 하차설과 관련해서도 MC 문제 역시 논의 중인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로맨스 패키지'는 ‘소개팅보다 짜릿하고 맞선보다 효율적인 3박 4일 간의 주말 연애 패키지를 콘셉트로 2030 세대의 트렌드로 떠오른 ‘호캉스(호텔+바캉스)와 ‘연애를 접목시킨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설 연휴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편성,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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