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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홍보대사 BJ감스트, 18일 빅버드 직관
입력 2018-03-15 14:03 
K리그 홍보대사 BJ감스트(왼쪽). 사진=김재현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K리그 홍보대사 BJ 감스트가 오는 18일 수원과 포항의 K리그1(클래식) 3라운드가 열리는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찾아 축구팬을 만난다.
감스트는 경기 전 장외에서 수원팬을 대상으로 팬 사인회를 연다. 본격적인 경기의 시작을 알리는 시축행사의 주인공으로도 나설 계획이다.
경기가 펼쳐지는 동안에는 출전하지 않는 수원 선수들과 함께 수원이 새롭게 선보이는 ‘칭따오존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전할 예정이다. 수원에서 펼쳐지는 감스트의 홍보대사 활동은 아프리카TV를 통해 오후 2시부터 시청할 수 있다.
K리그 홍보대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감스트는 지난 1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을 방문하며 본격적인 K리그 ‘직관을 시작했다.
특히, 감스트의 경기장 방문 소식을 접한 인천의 문선민은 골 세리머니로 감스트의 ‘관제탑 댄스를 선보였다.
한국프로축구연맹과 감스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K리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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