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워홈, 설거지 필요없는 용기형 국·탕찌개 출시
입력 2018-03-15 10:19 
[사진제공 = 아워홈]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구본성·김길수)은 설거지 걱정을 덜어주는 용기형 국·탕찌개 가정간편식(HMR) 제품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나온 제품은 우차돌육개장, 불꽁치김치찌개, 뼈없는감자탕 3종이다. 이들 제품은 냄비에 넣고 끓이거나 중탕한 뒤 그릇에 옮겨 담을 필요 없이 전자레인지에 용기를 넣고 3분간 조리하면 된다. 뼈없는감자탕은 등뼈 없이 살코기만을 넣어 남은 뼈를 처리해야 하는 불편을 없앴다.
또 6개월간 실온에서 보관할 수 있어 캠핑용이나 여행용으로 휴대할 수 있다. 1인분(300g) 단위로 편의점에서 4000원에 판매된다.
아워홈은 제품 출시를 기념, 아워홈몰에서이달 22일까지 동일 제품을 3개씩 묶은 세트를 9900원에 판매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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