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마트, 올해 장애인 100명 고용…'전문 직무' 신설
입력 2018-03-14 22:45 
이마트가 장애인 파트너를 채용해 장애인 의무 고용률을 달성하고 장애인 전문 직무를 마련하는 등 근로 문화를 개선합니다.

이마트는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장애인 훈련생 모집 원서를 접수합니다.

이후 직무 맞춤훈련과 현장실습 등을 거쳐 4∼5월 중 정식 입사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이마트는 올 한해 약 100여명의 장애인을 고용할 계획인데, 이들은 주로 부츠, 몰리스펫샵 등 다양한 전문점 사업 분야에 배치돼 상품 포장, 정리, 진열, 매장가꿈활동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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