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GS25 원두커피 '카페25' 27개월 만에 1억잔 팔려
입력 2018-03-14 22:36 
편의점 GS25가 운영하는 저가형 원두커피 '카페25'가 누적 판매 1억잔을 기록했습니다.

GS25는 카페25가 2015년 12월 출시된 후 올해 2월까지 누적 판매량이 1억20만잔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7개월간 1분에 85잔꼴로 판매된 셈입니다.

연도별 판매 수량은 2016년 2천300만잔으로 1분에 44잔꼴로 판매됐고, 지난해에는 6천400만잔으로 1분에 122잔꼴로 팔렸습니다.


올해 1∼2월에는 1분에 160잔꼴로 판매됐습니다.

상품별로는 아메리카노(51%)가 가장 많이 팔렸고 아이스아메리카노(17%), 아메리카노 큰 컵(15%), 아이스아메리카노 큰 컵(7%)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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