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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측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긍정 검토중" 안방 복귀하나
입력 2018-03-14 11: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현빈은 tvN 새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할까.
현빈은 최근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출연 제안을 받고 신중하게 검토를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1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현빈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면서도 "아직 출연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드러냈다.
현빈의 드라마는 2015년 방송된 SBS '하이드 지킬, 나'가 마지막이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택할 경우 3년 만에 안방 시청자들을 만나게 된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옥탑방 왕세자', '비밀의 숲' 등을 연출한 안길호 PD와 '인현황후의 남자'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 'W' 등을 집필한 송재정 작가가 의기투합한 기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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