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브랜드 모델에 배우 김현주 발탁…수지와 `더블 캐스팅`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랑콤은 배우 김현주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연말부터 랑콤의 모델로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는 수지와 함께 더블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랑콤 측은 "끊임없이 도전하며 탄탄하게 쌓아온 연기력과 자신만의 기품 있고 우아한 이미지가 실력과 아름다움을 바탕으로 여성의 진정한 행복을 응원하는 랑콤의 브랜드 가치와 어울릴 것으로 판단했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김현주는 지난 달 랑콤과 함께 매거진 화보 및 영상 촬영을 마치고 이달 부터 랑콤의 기존 모델인 수지와 함께 활동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