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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기억해’ 이유영 “시나리오 보고 충격…말이 안 나와”
입력 2018-03-12 11: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이유영이 ‘나를 기억해 시나리오에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유영은 12일 서울 강남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나를 기억해'(감독 이한욱)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시나리오 읽었을 때 ‘마스터에 가장 충격을 받았다. 할 말을 잃게 만들었다. 말이 안 나왔다"고 했다.
이어 김희원은 이럴수가. 이 말이 떠오르실 것”이라며 이유영씨 말처럼 할 말을 잃게 만들어서 딱 봤을 때 어떻게 연기할지 고민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나를 기억해는 같은 시간, 다른 장소에서 같은 수법으로 벌어지는 의문의 연쇄 범죄에 여고사와 전직 형사가 사건의 실체와 정체불명의 범인인 ‘마스터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다. 오는 4월 개봉 예정.
사진 강영국 기자/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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