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의용 실장, 베이징으로 출국…오후 늦게 시진핑과 면담
입력 2018-03-12 09:54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방북·방미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12일 오전 9시 20분 대한항공 편으로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했다.
정 실장은 김포공항 귀빈실을 통해 항공편에 탑승했다.
정 실장은 이날 오후 늦게 시진핑 국가주석을 만나 오는 4∼5월 잇따라 열릴 남북 및 북미 정상회담 결정 과정 등을 설명하고 중국 측의 협조를 당부할 방침이다.
정 실장은 양제츠 외교담당 국무위원도 만나 후속 조치 등을 협의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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