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인 살해한 60대 사위, 처가에 불까지 질러
입력 2018-03-12 06:50 
어제(11일) 오전 10시 30분쯤, 대구시 북구의 한 단독주택에서 60대 남성이 80대 장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후 집에 불을 지르고 달아났습니다.
다행히 불은 이웃 주민들에 의해 5분 만에 꺼졌고, 사위는 범행 6시간 여만에 범행 현장 인근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손기준 / standard@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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