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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전성기재단, `꿈의 무대` 시니어 참가자 모집
입력 2018-03-08 13:17 

라이나전성기재단이 시니어 음악인을 위한 꿈의 무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시니어 음악인들이 평소 갈고 닦은 음악적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라이나생명 본사인 시그나타워 1층 로비를 공연장으로 제공해 꿈의 무대를 지원하고 있다.
참가신청은 3월 5일부터 4월 13일까지 라이나전성기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휴대폰으로 촬영한 연주 동영상과 함께 재단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음악에 관심 있고 연주 가능한 사람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악기 종류나 중창, 합창, 밴드 등 무대형식 제한도 없다. 50세 이상을 대상으로 모집하지만 일반인 아마추어 음악가도 지원이 가능하다. 공연팀은 소정의 심사과정을 통해 선정하고 협의를 통해 공연일을 정한다.
5월부터는 매주 목요일 점심시간을 통해 공연이 진행되며 우수 연주자는 연말 개최되는 드림 콘서트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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