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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2` 김형석♥서진호, 럭셔리 하우스 공개…’깔끔+모던’
입력 2018-03-08 11:41 
'싱글와이프2' 김형석♥서진호 집.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작곡가 김형석, 배우 서진호 부부가 멋진 집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2에서는 작곡가 김형석과 아내 서진호 부부가 처음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형석 서진호 부부의 러브스토리부터 럭셔리 하우스까지 다양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집안은 감탄을 자아내기 부족함이 없었다. 카페 같고, 호텔 같았다. 먼저 부엌은 아내 서진호의 손길이 닿은 듯 깔끔하고 모던하게 꾸며져 있었다. 특히 독특한 디자인의 조명과 긴 식탁이 어우러져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이어 공개된 부부의 침실은 심플한 인테리어로 아늑함을 자랑했으며, 딸의 방은 6살의 어린 딸과 어울리는 공주 풍의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돋보였다.
한편 서진호는 1997년 MBC 2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그는 영화 ‘불후의 명작, ‘2009 로스트 메모리즈 블루 등에 출연했다. 김형석은 김광석 ‘사랑이라는 이유로, 박진영 ‘너의 뒤에서 등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한 유명 작곡가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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