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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우아하게" 빅토리아, 파리에서 대륙의 미 뽐냈다
입력 2018-03-08 07:21  | 수정 2018-03-09 08:05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파리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뽐냈습니다.

빅토리아는 6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패션쇼 참석 차 프랑스 파리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빅토리아는 우아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모습. 단발컷에 레드립으로 시크한 매력을 더한 빅토리아는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내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결점 없는 각선미도 자랑했습니다. 하늘색 미니원피스와 재킷의 앙상블에 흰 구두를 매치한 빅토리아는 에펠탑을 배경으로 군살 없는 몸매를 과시해 팬심을 저격했습니다.


빅토리아는 2009년 에프엑스 디지털 싱글 앨범 ‘라차타(LA chA TA)로 데뷔한 가수. '피노키오(Danger)', '첫 사랑니(Rum Pum Pum Pum)', '레드 라이트(Red Light)', '포 월스(4 Walls)' 등 곡을 발표했으며, 2015년 중국에 공작실을 설립, 배우로 활동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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