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지난주 국내 주식형펀드 707억 순유출
입력 2008-05-13 18:20  | 수정 2008-05-13 18:20
지난주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707억원 가량의 자금이 빠져 나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지난주 국내 주식형펀드 수탁고는 79조1천400억원으로 920억원 가량 늘었지만, 재투자분을 제외할 경우 707억원 순유출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최근 주가가 상승하면서 환매 욕구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반면 해외 주식형펀드 수탁고는 중국 펀드로 자금이 다시 집중되면서 6천109억원 증가한 60조4천억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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