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산·진해 경제구역 투기행위 조사
입력 2008-05-13 16:05  | 수정 2008-05-13 17:25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내 산업용지 등 각종 땅값이 급등하자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청이 경제자유구역내 토지이용실태 조사에 나섭니다.
부산·진해 경제청은 이달부터 두달간 경제자유구역내 토지의 투기적 거래를 방지하기 위해 2005년 11월 이후 토지거래계약허가를 받아 취득한 토지에 대해 '이용실태 전수조사'를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대상토지는 2005년 11월부터 지난 3월말까지 토지거래허가를 받아 거래된 토지 1천377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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