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문국현 대표 검찰 출석 세번째 거부
입력 2008-05-13 16:05  | 수정 2008-05-13 16:05
창조한국당 비례대표 공천의혹과 관련해 검찰로부터 세번째 출석요청을 받은 문국현 대표가 또 다시 출석을 거부했습니다.
수원지검 공안부는 "문국현 대표에게 오늘(13일)이나 내일(14일) 검찰에 나와줄 것을 요청했지만 일정상 어렵다며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문 대표에 대한 직접 조사가 불가피하다"면서 "출석을 다시 요청할지에 대해서는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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