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부지방 비…일교차 커
입력 2018-03-06 15:11 

수요일인 7일 남부지방은 한반도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다고 기상청이 6일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해안이 5mm내외, 제주도가 5~10mm이고 동해안은 새벽부터 낮 사이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하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춘천 영하 4도, 부산 5도 등 영하 4도에서 5도 사이에 분포하며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12도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나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류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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