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동양생명, 이마트에 보험 상담 창구 개설
입력 2008-05-13 15:15  | 수정 2008-05-13 15:15
동네 대형 할인마트에서도 보험 상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됐습니다.
동양생명은 생명보험사로는 처음으로 신세계 이마트와 제휴를 맺고 전국 66개 이마트 지점에 보험 상담 창구를 개설했다고 밝혔습니다.
상담 창구에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보험 설계사가 상주하며 재무설계 상담, 보험 계약 등을 해줍니다.
이마트를 비롯해 일부 할인마트는 손해보험사와 제휴해 전화로 가입하는 다이렉트보험 상품의 홍보물을 매장에 전시하고 있으나 직접 대면하는 상담 창구가 생긴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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