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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조원우 `감독들의 타격 자세` [MK포토]
입력 2018-03-05 12:34 
[매경닷컴 MK스포츠(日 오키나와)=천정환 기자] 5일 일본 오키나와 이시카와 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린다.

롯데 조원우, LG 류중일 감독이 타격자세를 취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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