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복귀 임박
입력 2008-05-13 10:05  | 수정 2008-05-13 10:05
지난달 16일 무릎 수술을 받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골프채를 잡고 연습을 시작하면서 복귀가 임박했음을 알렸습니다.
마스터스를 마친 직후 수술을 받은 뒤 미 프로골프 PGA투어가 4개 대회를 치르는 동안 출전하지 않았던 우즈는 "재활 훈련을 잘해왔고 지금은 칩샷과 퍼트를 연습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계획대로 재활이 진행된다면 우즈의 복귀전은 오는 29일 개막하는 메모리얼 토너먼트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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