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대통령 "식품안전, 국민과 소통부족 인정"
입력 2008-05-13 09:25  | 수정 2008-05-13 09:25
이명박 대통령은 쇠고기 파문과 관련해 국민 건강과 식품 안전에 관한 문제는 정부가 사전사후에 국민과 완벽하게 소통해야 하는데 다소 부족한 점이 있지 않았나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식품 안전이 국민의 절대적 관심사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앞으로 각 분야의 정책 집행에 있어 국민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데 최우선의 과제를 두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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