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중국, 지진 여파로 66개기업 주식거래 중단
입력 2008-05-13 09:20  | 수정 2008-05-13 09:20
중국 쓰촨성을 강타한 지진의 여파로 상하이ㆍ선전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66개 기업에 대한 주식 거래가 중단됩니다.
상하이증권거래소는 어제(12일) 지진에 따른 여파로 중국 남서부의 쓰촨성과 충칭시에 근거한 66개 기업의 거래를 일시 정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상하이증권거래소는 또 상장 기업들이 지진에 따른 충격을 공개할 수 있을 때 거래를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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