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한국정부 국민건강 최우선정책 지지"
입력 2008-05-13 07:10  | 수정 2008-05-13 13:13
수전 슈워브 미 무역대표부 대표는 한국 정부가 정책 최우선 순위를 국민건강 보호에 두겠다는 입장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슈워브 대표는 한승수 총리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관련해 국민건강 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고 밝혔다며, 미국은 한 총리의 성명을 수용하고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한국의 검역주권에 대해 검역주권은 국제협정에 따라 이미 보장돼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번 협정은 쇠고기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몇 단계 절차와 안전조치를 만들었기 때문에,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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