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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지금 핑크빛”…`나 혼자 산다` 전현무♥한혜진, 애정 가득 긴급녹화 현장
입력 2018-03-02 14:08 
`나 혼자 산다` 기안84, 전현무, 박나래, 한혜진(왼쪽부터). 사진|MBC 예능연구소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와 한혜진이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1일 MBC 예능연구소는 공식 SNS를 통해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긴급녹화 현장을 공개했다. 여기 지금 핑크빛. 연구원도 무무와 달심의 사랑을 응원합니다. 긴급 녹화까지 진행된 무무와 달심의 러브 스토리 벌써 궁금”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무지개 멤버들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전현무 박나래 한혜진 기안84 등 무지개 멤버들은 환한 미소를 지어 기쁜 마음을 전하고 있는 모습. 열애 사실을 공개한 전현무는 유쾌한 포즈로 웃음을 자아냈고, 우아한 포즈를 취한 한혜진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전현무는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러 한혜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전현무는 해외 스케줄로 인해 녹화에 참석하지 못한 헨리에게 영상통화로 여기 내 여자친구한테 인사해”라고 당당하게 소개하며 두 사람이 커플임을 인증하는가 하면 애정 충만 애칭까지 공개해 스튜디오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고 전해져 2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앞서 전현무와 한혜진은 지난달 27일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맺은 인연으로 실제 연인임을 밝혀 큰 주목을 모았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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