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의왕에 '서 있는 소녀상' 제막
입력 2018-03-02 10:30  | 수정 2018-03-02 11:20
삼일절을 맞아 경기도 의왕시에 '서 있는 소녀상'이 세워졌습니다.
의왕 평화의 소녀상 건립위원회는 어제(1일) 레일파크 광장에서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녀상 제막식을 열었습니다.
이번에 세워진 소녀상은 기존의 소녀상과 다르게 의자에 앉아 있지 않고 서 있는 모습으로, 어떤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앞으로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윤길환 기자 / luvleo@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