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세계백화점, 봄맞이 `코스메틱 페어` 연다
입력 2018-02-27 17:28 

신세계백화점은 봄을 맞아 '코스메틱 페어'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다음 달 1일부터 11일까지 열릴 이번 행사에서는 해외 유명 브랜드 등의 다양한 화장품을 선보인다.
인기 '뷰티 유튜버'의 메이크업쇼와 뷰티 전문가의 메이크업 강의도 마련된다.
센텀시티, 경기, 대구, 인천점 등 4곳에서 250명씩 총 1000명을 모집해 환절기 피부 관리법 등을 소개한다.

메이크업쇼는 온라인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페이스북의 신세계 공식계정으로 실시간 공개하며, 라이브 방송 중엔 신세계몰에서 최대 2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환절기 피부 관리를 위한 다양한 뷰티 클래스도 준비했다. 미세먼지와 황사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는 법, 남성들을 위한 피부관리법 등 최신 뷰티 꿀팁을 배울 수 있다.
센텀시티·경기·대구·인천점 4곳에서 각 250명씩 총 1000명을 모집한다. 국내외 뷰티 브랜드의 전문가가 직접 강연자로 나서는 이번 행사는 해당 점포 문화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신청은 화해 어플을 통해 할 수 있다.
신세계가 만든 화장품 편집매장 시코르는 다음 달 1∼15일 라비오뜨, 닥터G, 한스킨, 스틸라, VT 등 여러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10∼50% 할인 판매한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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