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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욱-한찬희 `올해 골 세레머니는 유니폼 키스로` [MK포토]
입력 2018-02-27 17:16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 김재현 기자] 27일 오후 홍은동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2018 K리그 개막 미디어데이가 개최됐다.
이날 미디어데이에는 각 팀의 감독과 대표선수들이 참석해 시즌 개막을 앞두고 출사표를 던졌다.
전남 김영욱(오른쪽)과 한찬희가 골 세레머니 소개 순서에서 유니폼 키스 세레머니를 선보이고 있다.
2018 K리그는 오는 3월 1일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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