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 보성 AI 신고...안성 고병원성 확인
입력 2008-05-11 12:30  | 수정 2008-05-11 12:30
전남 보성에서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사례가 추가로 보고되는 등 AI가 확산추세가 진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0일 전남 보성 옥암면 토종닭 농장에서 3만4천7백여마리 가운데 4백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를 받고 AI 감염 여부를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8일 신고된 부산 기장 장안, 해운대 반여 2곳의 닭 폐사 건에서는 'H5형' AI 바이러스로, 경기 안성시 공도면 농가의 씨오리와 닭 502마리 폐사 건은 'H5N1'형 고병원성 AI로 최종 판명됐습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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