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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안경선배"…구구단 김세정, 컬링 김은정 선수 패러디
입력 2018-02-24 09:49 
김세정.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구구단 김세정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한일전에 나선 '안경 선배' 김은정 선수로 변신했다.
2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세정이 김은정을 패러디한 사진과 영상 등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사진은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KBS 미디어 센터에서 열린 구구단 싱글 앨범 'Act.4 Cait Sith' 팬사인회에서 찍힌 것.
공개된 영상 속 김세정은 카리스마 넘치는 김은정으로 변신한 모습. 김은정의 트레이드마크인 동그란 안경을 착용한 김세정은 진지한 표정과 스톤에 집중하는 듯한 포즈로 김은정을 묘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호감이다. 역시 센스가 있다", "너무 귀엽다. 정말 사랑스럽다", "웃기더라. 유쾌하게 웃으며 봤다" 등 의견으로 즐거워했다.
한편 김세정이 속한 그룹 구구단은 지난 1일 컴백, '더 부츠(The Boots)'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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