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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보자마자 격하게 환영하는 로버츠 감독 [MK화보]
입력 2018-02-24 07:38  | 수정 2018-02-24 12:40
배지현을 보자마자 격하게 환영하는 로버츠 감독.
[매경닷컴 MK스포츠(美 글렌데일) 김재호 특파원] 배지현 씨가 남편 류현진의 다저스 캠프를 직접 방문해 류현진의 훈련을 지켜봤을 뿐 아니라 데이브 로버츠 감독, 앤드류 프리드먼 사장 등 남편의 '직장 상사'들과 인사를 나눴다.
류현진에 따르면, 이날 자리는 로버츠 감독과 배 씨가 처음 만나는 자리였다고. 로버츠는 배 씨를 보자마자 놀람을 감추지 못하며 류현진을 향해 "럭키 가이!"라고 소리를 쳤다. 허니컷 코치도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배지현이 로버츠 감독과 허니컷 코치 등 다저스 식구들과의 첫 만남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날 배지현은 옛 동료 박지영 아나운서와 함께 다저스 캠프를 방문했다.

배지현이 로버츠 감독에게 인사를 하자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은 럭키 가이"라며 반겼다.

로버츠 감독의 칭찬에 쑥스러워하는 배지현.

얼마나 반가웠으면 악수를 한 손을 놓치 않고 있다.

허니컷 코치와의 인사도 빼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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