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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경민, 시작은 벤치에서 [MK포토]
입력 2018-02-23 19:39 
[매경닷컴 MK스포츠 = 옥영화 기자] 2019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예선전 홍콩과 한국의 경기가 2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한국 두경민이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허재 감독은 홍콩전과 26일 벌어질 뉴질랜드전까지 연승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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