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란 여객기 추락 사망자, 65명…승객 1명 탑승 안해
입력 2018-02-19 09:59 

이란 여객기 추락사고로 숨진 이들의 수가 65명으로 확인됐다고 AP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초 사망자 수는 66명이었지만 승객 1명이 사고 여객기에 탑승하지 않은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이에 따라 사고 사망자의 수는 승객 59명, 승무원 6명으로 재확인됐다.
사고기는 이란 아세만항공 소속 여객기로 전일 오전 8시께 이란 수도 테헤란을 이륙해 남서부 코길루예·보예르아흐마드주 주도인 야수즈로 향하다가 산에 부딪쳐 완파됐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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