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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2` 새로운 손님 전화에.... 이상순 "올 것이 왔다"
입력 2018-02-18 21: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원태성]
효리네 민박이 두번째 손님을 맞았다.
18일 밤 9시 JTBC에서 방송된 '효리네 민박2'에서는 첫번째 손님이 가고 두번째 손님이 도착한 모습이 나왔다. 첫번째 손님을 보내고 이효리는 "우리 딱 10분만 쉬고 청소하자"라고 말하며 직원들을 쉬게 했다. 그녀가 눕고 이상순도 쉬려고 하는데 핸드폰이 울렸다. 이에 이상순은 "올 것이 왔다"라고 말하며 이효리에게 핸드폰을 넘겼다. 이효리는 손님 전화를 친절히 받으며 주소를 알려주고 조심히 오라고 당부했다. 전화를 끊고 그녀는 "이제 쉴 시간이 없다"고 말하며 윤아와 이상순에게 일을 지시했다.
손님이 밥을 먹지 않고 왔다고 하자 이효리는 이상순에게 "전복죽을 끓여 놓으라"고 시켰다. 하지만 이상순은 다른 준비를 하느라 전복죽을 태울 뻔 했다. 이효리가 급하게 와서 전복죽을 살렸다. 그녀는 "하마터면 손님 굶길뻔했잖아"라고 말하며 이상순을 구박했다.
한편, 이어서 남자 3명으로 구성된 손님도 이내 제주공항에 도착했다. 그들은 이상한 큰 짐을 들고 공항에 나타내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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