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사니 해설위원, 핫도그 들고 '활짝'
입력 2018-02-17 09:24  | 수정 2018-02-24 10:05


김사니 배구 해설위원이 누리꾼에게 깜찍한 새해 인사를 전했습니다.

지난 16일 김사니 해설위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시했습니다. 사진 속 김 씨는 핫도그를 들고 깜찍한 윙크를 선사했습니다.

사진과 함께 김 해설위원은 "새해복마니받으실꺼죠???^^ 다 같이 복마니받자구욤 ㅋㅋ 예쁘게 눈감고있는 사진 감사합니다"라고 짧은 글을 덧붙였습니다.

이어 "떡국 잘드시고 명절 잼나게 보내세요"라며 누리꾼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습니다.

댓글에는 김 해설위원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위원님 실검1위에요 ㅋㅋ 대단해요", "위원님 이 사진 짱귀여우세요", "즐거운 하루 기분좋은 하루 행복넘치는 하루 보내세요" 등의 따뜻한 댓글이 쏟아졌습니다.


한편 여자배구 국가대표 출신 세터 김사니 씨는 현대건설 감독으로 복귀한 이도희 전 해설위원의 바통을 이어받아 오는 2017-2018시즌부터 여자배구 해설을 맡았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