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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구재이·이주우, 설날 인사 "언제나 행복하길"
입력 2018-02-15 15: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송지효, 구재이, 이주우 등 마이컴퍼니(MY COMPANY) 소속 아티스트들이 설을 맞이해 훈훈함 가득한 인사를 전했다.
마이컴퍼니 측은 15일 오전 공식 콘텐츠 채널인 MY TV를 통해 NEW YEAR Greeting!”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송지효는 순백의 드레스와 눈부신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여러분들이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뤄지길 바라며, 언제나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고 팬들의 행복을 기원했다.
상반기 안방극장 복귀를 알린 구재이는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가족 분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라고 전했다.

이어 안태영은 올 한해 여러분들이 이루고자 하는 꿈, 하는 일들 다 이루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진심 어린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카메라를 향해 시원하게 큰 절을 해 남다른 재치를 발휘했다.
현재 방송 중인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깜찍한 허당 수아 역으로 ‘루키 탄생을 알린 이주우가 반가움을 더한다. 이주우는 따뜻함 가득한 인사와 함께 저처럼 고향에 못 내려가시는 여러분들. 그래도 떡국은 꼭꼭 챙겨 드세요. 우리에겐 내일이 있잖아요?”라고 말해 전국 각지 자취생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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