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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문화창고와 전속계약 만료…다음 행선지는 어딜까
입력 2018-02-15 11: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조정석과 문화창고의 전속계약을 만료됐다.
문화창고 측은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조정석과 계약 만료를 앞두고 논의한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2015년부터 당사와 함께 하며 배우로서 멋진 모습을 보여준 조정석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영화와 드라마 뿐 아니라 공연 무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배우 조정석의 앞날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창고 측은 "그동안 조정석을 사랑해주신 팬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정석은 2015년 2월 문화창고와 전속계약을 맺은 후 tvN '오 나의 귀신님', SBS '질투의 화신' '푸른 바다의 전설', MBC '투깝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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