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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2` 정만식♥린다전, 스튜디오에서도 `키싱구라미` 본능
입력 2018-02-13 15: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정만식과 린다 전 부부가 스튜디오에서도 ‘키싱구라미 본능을 발산했다.
설 특집으로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 시즌2 녹화에서는 출연자들이 부부 동반으로 출연해 스튜디오를 꽉 채운 가운데, 정만식과 린다전 부부가 대기실을 비롯한 녹화 현장에서도 시종일관 손을 꼭 잡은 다정한 모습으로 지켜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그뿐만 아니라 정만식과 린다 전은 끊임없이 뽀뽀를 나누며 애정을 과시해 다른 부부들과 스태프들의 이목을 끌었다. VCR에서만 보던 모습을 실제로 목격한 사람들은 두 사람의 사랑 넘치는 모습에 깜짝 놀랐다고.
정만식 부부에 질세라 다른 부부도 서로 뽀뽀를 건네는 ‘뽀뽀 타임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SBS ‘싱글와이프 시즌2는 오는 14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설 특집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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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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