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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뉴스8`,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지속적인 상승세`
입력 2018-02-13 11: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메인 뉴스 '뉴스8'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공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MBN '뉴스8'은 지난 12일 시청률 5.67%(닐슨코리아, 전국유료방송가입가구기준)를 기록, 종전 최고 시청률(5.37%, 2017년 12월 18일)을 0.3%P 뛰어 넘었다.
이날은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 1부부장을 비롯한 북한 고위급 대표단의 평양 귀환과 다스 수사 관련 단독 보도, 평창동계올림픽 등 주요 이슈를 빠르고 심도 있게 다뤘다. 특히 김여정 제 1부부장의 '권위 연출'과 관련한 보도 시청률은 8.16%까지 치솟았다.
또한 월 평균 시청률은 지난 해에 이어 4%를 넘기며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뉴스8'은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균형 있는 시각으로 하루의 뉴스를 정리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렇게 '뉴스8'이 시청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는 이유 중 하나는 '뉴스 브랜드'로 자리 잡은 김주하 앵커. 김주하 앵커는 2015년 8월부터 '뉴스8' 진행을 맡고 있으며 날카롭지만 편안한 진행으로 호평 받고 있다.
MBN '뉴스8'은 매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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