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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몬’ 현영, 출산 56일 만 복귀…”나는 모유재벌, 완전 모유했다”
입력 2018-02-13 11:01 
'토크몬' 현영. 사진|올리브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방송인 현영이 출산 56일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현영은 12일 방송된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토크몬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현영은 영상을 통해 아이들을 돌보는 일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현영은 첫째인 딸 다은이와 함께 피아노를 치기도 하고, 딸기를 나눠먹기도 하며 다정한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 최근 낳은 아들 요미도 등장했다. 다은이는 동생 요미를 돌보며 요미 볼은 탱탱볼 같다”고 동생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더했다.
`토크몬` 현영. 사진|올리브 방송화면 캡처
이날 현영은 오늘로 출산한지 56일째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한의사 선생님이 고기를 하루에 매 끼니 200g씩 챙겨먹으면 어떤 보양보다 빨리 회복한다고 했다”며 초고속 복귀의 비법으로 고기 섭취를 꼽았다.
이어 그는 저는 재테크 여왕이다. 재물만이 아니라 모유도 재테크를 한다. 저는 모유재벌이다”며 첫째도 완모를 했다. 완모는 완전 모유로 아이에게 수유하는 것을 의미한다. 반모는 모유 반, 분유 반을 뜻하고 완분은 완전 분유라는 뜻이다”고 설명했고, 김희선은 완모 아무나 못한다”며 감탄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3월 금융업 종사자 최모 씨와 결혼해 슬하에 같은해 8월 첫째 딸 다은 양을 얻고,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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